본문 바로가기

시각화/tableau 기초

태블로 기초: Level of Detail (LOD)

Aggregate(집계)

태블로는 집계된 값을 보여준다. value={1,1,1,2,5}라는 필드가 있고 이 필드를 선반에 올리면, 이 raw data 값이 그대로 노출되지 않고 특정 기준에 따라 집계한 값을 보여준다. 이 기준은 합계, 평균, 최대값, 최소값, 분산, 등이 될 수 있고 태블로는 일반적으로 합계를 가장 많이 쓴다. 

 

Slicing의 방법: 표현 방식

태블로는 측정값을 여러 차원으로 썰어서 보고, 여러 표현 방식에 따라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매출(측정값)을 배송 방법(차원)으로 썰어서 볼 때 여러 표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배송 방법에 따른 매출을 파악하고 싶다면 바 차트를, 배송 방법에 대한 매출의 비율을 알고 싶다면 파이 차트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이고, 디자인을 고려하면 버블 차트나 트리 맵을 사용할 수도 있다. 

Level of Detail (LOD)

태블로에 올린 데이터를 얼마나 잘게, 혹은 얼마나 거칠게 썰어서 올릴 것인지의 정도를 Level of Detail이라고 할 수 있다. 선반에 차원을 많이 올릴 수록 측정값은 잘게 썰리고, 차원을 적게 올릴 수록 측정값은 크게 썰린다. 

즉 LOD는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관점이고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내고 싶은지에 따라 다르게 설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