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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tableau 굿모닝 굿애프터눈

태블로 차트 만들기: 지리적 역할 부여하기

테이블의 국가/지역 필드의 아이콘을 선택하여 지리적 역할>국가/지역을 선택하면 아이콘이 지구본 모양으로 바뀌고, 측정값에 위도, 경도 필드가 생성된다. 

국가/지역 필드를 더블클릭하면 측정값에 있던 경도와 위도가 열선반과 행선반에 들어가고, 국가/지역이 마크카드에서 원으로 만들어진다. 

 

 

테이블의 시/도도 지리적 역할을 시/도로 바꿔주고 더블클릭했더니 마찬가지로 원으로 지도 위에 표시된다. 

 

시군구의 경우 지리적 역할을 '카운티'로 바꿔주고 더블클릭하여 맵에 표시했다.

 

 

중복되는 지리적 명칭

시군구에서 중복되는 명칭때문에 Null값이 생긴다. '시군구' 필드만 지도에 표시하면 우측 하단에 '7개의 알 수 없는 항목'이 나타난다. 이를 클릭하면 '알 수 없는 지리적 위치를 포함하는 값이 7개가 있다'고 뜬다. 여기서 '위치 편집'을 누르겠다.

 

 

 

'위치 편집'에 들어가면 서로 다른 시도에 대해 중복되는 시군구 7개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동구'는 해당 시도가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에 모두 있기 때문에 지도상에서 어떤 시도에 포함되는 시군구인지 알지 못해서 위치 일치가 '불확실'로 뜨는 것이다.

 

 

계층 만들기

맵에서 계층을 만들지 않으면 중복되는 시군구 명때문에 데이터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국가>시도>시군구 순으로 계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시도 아래에 시군구를 두어서 '지도'라는 계층을 만들어주었다. 지도 계층 하의 시군구 필드를 시트에 올리면 해당 시군구가 어떤 시도에 속하는 지역인지에 대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누락되는 값이 없다.

 

마지막으로 '국가' 필드까지 지도 계층에 추가해서 세 필드를 가지는 계층으로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지역' 필드를 지리적 역할을 부여하고 지도 계층에 포함하겠다. 지리적 역할>만들기 원본>시도를 선택하면, 시도의 상위의 지리적 역할을 부여받는다. 지역 필드를 드래그하여 지도 계층의 시도 위쪽으로 넣어주고 더블클릭하여 시트에 표시했다.

 

 

이렇게 4개의 필드를 포함한 '지역' 계층이 완성되었다. 국가>지역>시도>시군구 순으로 드릴다운하여 게층적으로 지도에 표시할 수 있다.